참전용사 비하했던 CJ와 tvN이 저질렀던 인권착취 만행들

작성자: PMqzw425
작성일시: 작성일2019-09-17 17: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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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스태프 추락 사건]
- 세트 스태프가 3m 추락하며 중상, 근데 억지로 방송 강행, CG 미완성 상태로 그대로 방송
- 피해자는 하반신 마비로 의식 불명, 심할 경우 뇌사까지 우려됨, 드라마 찍은 경력만 20년된 베테랑이라 본인 실수일리는 없으며안전장치가 없었고 천장 소재도 일부러 저렴한 소재를 씀
- tvN은 사과문을 언론을 통해서만 발표,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대화하지도 않았고 어떠한 배상도 없었음
- 노동부에서 현장 감식 진행했는데 이후 또 녹음 스태프 한명이 다쳐 깁스하는 사고 발생
- 이 외에도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 스태프와 감독간의 갈등이 많았고 조명팀을 일방적으로 해고함.
- 결국 드라마 제작진 3명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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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스태프 혹사]
- 주 6일에 총 100시간이 넘는 촬영 진행, 스태프는 새벽 6시 현장에 나와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촬영함
- 원래 쉬어야하는 날 조차도 새벽 6시까지 촬영이 이어지며 휴식 보장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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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기획사 반장 미성년자 엑스트라 성추행 사건]
- tvN, 엠넷 공동 기획 몬스타 촬영장에서 기획사 반장 차씨가 여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
- 가슴, 엉덩이 만지고 얼굴에 입을 맞추라고 강요, 짧은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뒤에서 지켜봄. 피해자 가운데 2명은 고교생 미성년자
- tvN 소속 김원석 PD는 차씨의 뒤를 봐줘서 차씨를 교체하려고 한 기획사와 계약을 끊고 다른 기획사와 새로 계약. 이후에도 차씨는 새로운 기획사의 프리랜서 반장으로 옮겨 현장에서 보조출연자 관리함
- 한달여뒤 피해자가 인터넷에 폭로글을 올리자 그제서야 김원석 PD는 차씨를 촬영에서 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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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스태프 혹사]
- 아스달 연대기 스태프들이 연출감독과 제작사가 장시간 노동과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해 스태프들을 몰아붙였으며 촬영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은폐되었다고 폭로 고발을 시작함.
- 브루나이의 해외 촬영에서 최장 7일간 151시간 30분을 휴일없이 연속 근로를 강제하고 국내 촬영도 주 101시간 촬영 등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 하루가 24시간인데 일 근로시간이 25시간임.
- 해가 떨어지면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다는 현지인의 경고도 무시하고 정글과 강에서 무리하게 촬영 강행. 벌레들과 뱀과 사투를 벌이며 겨우 촬영이 끝냈으며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환경이었다고, 오죽하면 현지인들이 스태프들을 불쌍하게 여길 정도였다고 함.
- 심지어 스태프들과 근로계약을 채결하지 않았고,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및 연장근로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으며, 연장근로와 야간근로를 시키면서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음. 해외 촬영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고 은폐하면서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발생 은폐금지 및 보고 등의 규정을 어김.
- 결국 이들은 제작사를 상대로 근루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하여 고발한 상태.
- 스태프 관련자가 SNS에 남긴 글에 따르면 tvN은 정신 못차리고 오히려 내부고발자를 수색하기 바쁜 상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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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조연출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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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PD로 입사한 이한빛씨는 혼술남녀의 조연출을 맡게 됨. 그런데 개별 관리자 여러명이 맡아야할 업무를 신입 조연출인 이한빛씨 한명에게 전부 떠맡김.

- tvN은 완성도가 낮다는 이유로 이PD에게 다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하라는 임무를 강제로 맡김. '부조리한 세상을 외면하지 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조리한 구조에 편승할 수 밖에 없었던 이한빛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하는 임무를 맡은것에 큰 자괴감을 느꼈고 불만을 표출했지만 이에 오히려 제작팀에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찍힘

- 정리해고로 인력 부족 -> 촬영 기간 단축 -> 소수 인원에게 무리한 스케쥴 강행. 결국 이PD에게 촬영팀 관리, 기자재이동, 각종업무조율 등 한 사람이 맡기엔 지나친 과도한 업무 집중 부과. 새벽 2시에 퇴근해 6시에 출근하는 등 수면부족, 과로에 시달렸고 55일 중 이틀밖에 못 쉬었음.

- 심지어 tvN 혼술남녀 제작팀 직원들에게 수많은 언어폭력, 멸시, 따돌림, 회사 인사불이익을 당함. 이한빛씨가 남긴 녹음 파일, 카톡 대화 내용에는 수시로 가해자는 제작팀 직원들의 욕과 비난이 한가득.

- 이한빛씨는 이런 알력다툼과 과로, 신입사원에 대한 멸시, 왕따에 시달리며 비정규직을 자르는 관리자가 될 것을 강요하는 상황에 매우 괴로워했고 결국 종방연 며칠 앞두고 자살한 것.

- 이PD가 실종됐을때도 촬영팀은 이한빛씨 행방은 안중에도 없었고 술값을 계산해야한다는 이유로 이한빛이 관리하던 법인카드만 찾았다며 새벽까지 술퍼마시면서 놈.

- 실종신고가 들어가자, 책임회피를 위해 적반하장으로 이PD의 부모를 찾아와 이PD의 근무가 불성실했다고 한시간에 걸쳐 따졌고 이PD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회사 직원들에게 사과함. 그러고 나서 어머니는 몇 시간 뒤에서야 경찰로부터 이PD의 죽음을 전해듣고 오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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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 측에서 진상을 요구하기 시작하자 CJ E&M은 고인이 죽은지 두달이 지나서야 겨우 부랴부랴 입장표명을 함. "학대나 모욕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됨", "이례적인 수준의 따돌림, 인권침해는 없었다", "고인의 근무태도가 갈등을 일으킨 원인이다"라고 거듭 주장함. 유가족은 이 PD의 녹취록, 메신저 내용 등을 증거로 내세우면서 CJ의 해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함.
(이데일리 - ‘혼술’PD 사망 사건 재조명…“책임 인정해야”vs“경찰 조사부터”)
(미디어오늘 - 사과는 했지만 '가해' 책임은 없다는 CJ E&M)

6개월 동안 방기하던 tvN과 CJ는 비판과 논란이 거세지자 반나절 만에 "경찰과 공적인 기관 등이 조사에 나선다면 적극 임하겠다"는 입장을 뒤늦게서야 밝힘.
(서울신문 - ‘혼술남녀’ 조연출 사망 논란…CJ “공적 기관 조사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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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 고인이 사망한지 8개월이 지나서야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함. 유가족은 이 사과 한마디를 듣자고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대기업을 상대로 싸웠던 것.
(news1 - 이한빛 PD 사망 8개월 만에 CJ E&M 대표 유족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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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인이 사망하자마자 바로 사과한것도 아니고, 초기에 "따돌림 없었고 고인 근무태도 잘못임 아몰랑" 하다가 8개월이 지나서야 사과한걸 보면 여론 때문에 뒤늦게 사과한거지 만약 유가족이 폭로하지조차 않았다면 계속 입 다물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임.

참고로 유가족분들은 이후 고인의 이름에서 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라는 재단을 설립함. 방송업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힘쓰고 있고 이후로도 벌어지고있는 tvN의 깁잘과 인권착취 대해서 고발하고 있는 중임. 위에 아스달 연대기랑 나의 아저씨 스태프 혹사 사건이 밝혀진 것도 이분들 덕분.

이한빛씨 사건으로 재발 방지 약속했으면서도 이후에 터진게 아스달 연대기 사건임

CJ E&M이랑 tvN 이렇게 인권착취 해가면서 사람 갈아넣고 고퀄리티 드라마들 만들어내서 명작 드라마 제조기로 대중들에게 이미지 세탁 쏵~ 해놨지만 실상은 개쓰레기 새끼들임. 사실상 살인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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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새끼들이 이딴거나 만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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