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군생활하면서 가장 충격이 컷던 사건

작성자: PMqzw425
작성일시: 작성일2020-08-20 14:32:32   

민통선 근무 서는데


우린 한 타임에 4명씩 들어갔음


2차선 도로라서 막내 2명이 상하통 차도 하나씩 맡고, 고참급 2명이 중간에서 차량번호랑 인적사항 기록함


근데 고참급 2명이 말년병장, 상병이었는데 상병이 좀 폐급이라서 짬대우도 못받고 그런 사람임


사람은 진짜 착하고, 순한데 일을 못해서 사람들이 싫어함. 나는 이 사람 좋았음 짬찌들한테는 천사였거든


내가 차량번호 무전 쳐주면 상병이 병장한테 얘기해주는 식인데 상병이 계속 못알아들어서 병장이 욕박음


4시간 근무서는데 3시간 욕박음


한 3시간쯤 욕하고 병장이 한숨 쉬면서 담배 피러감


난 10~2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상병이 노리쇠 후퇴전진하더니 총구를 입에 무는 거임


나랑 반대편에 내 동기랑 개뛰어와서 000상병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존나 말리고


상병은 자기가 안죽으면 너네 쏠 거 같다고 말리지 말라하고


병장은 보더니 걍 놔두라고 저 쌔끼는 뒤지는 게 부대에 도움된다고 함 ㅁㅊㄴ;;


그러고 어찌저찌 총 뺐고 탄알집 제거한 다음 돌려줬는데


병장이 와서는 나보고 자리 바꾸자더라 저새끼가 자기 찌를 거 같다고


그러고 나머지 한 시간 동안 곁눈질로 그 상병만 쳐다보고 있었음


나중에 근무 끝나고 근침하는데 누웠더니 만약 그 상병이 나쁜 마음 먹었으면 자살이 아니라 내가 뒤졌을 수 도 있다 생각하니까 소름끼쳤음


병장은 지금 전역했고, 상병은 한동안 관심병사 분류돼서 근무 안섬


군대 있으면서 느낀건데, 사회도 똑같을 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보다 이기적이여도 일 잘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는 거 같음


난 좀 답답해도 착한 사람들이 좋은데...ㅠㅠ



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소개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속초 반얀트리 반얀트리 속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카시아 속초 속초 반얀트리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반얀트리 속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카시아 속초 힐스테이트 세운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송파가락 지역주택조합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초 엘리움스페인에 있는 발렌치아 근교에서 딸기를 따고 있던 어떤 남자에게 한 마리의 개가 달려와서 그의 주위를 맴돌며 방해를 했습니다. 서초 엘리움 오피스텔 구로역 엔트리움결국 그 개의 이상한 몸짓에 눈치를 챈 그는 개의 뒤를 쫓았습니다. 개는 곧장 철도로 달려갔습니다. 구로 엔트리움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달려온 그 남자가 소녀의 발을 빼려고 애를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서초 로이움 지젤 어반그로브 고덕그때 기차가 돌진해 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남자는 기차를 향해 손짓을 하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마침내 기관사가 알아차리고 기차를 세웠고 그 남자는 소녀의 발을 빼내었습니다. 3기신도시 감일지구 삼일 베스트플라자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소녀는 발이 선로에 끼이기 전에 버터빵을 이 떠돌이 개와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개는 감사의 표시로 소녀의 생명을 구해 줬던 것입니다. 식사동 베네하임 하남 스타포레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하남 프라임파크 힐스테이트 신도림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청라 푸르지오시티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갈매지구 금강펜테리움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송파거여 위너스파크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광안동 가비펠리치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 인하대역 라센티움 서초 엘리움 서초 엘리움 오피스텔 속초 반얀트리 반얀트리 속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카시아 속초 목동 메디컬 힐스테이트 세운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힐스테이트 신도림 힐스테이트 구로 구로 힐스테이트 신도림 힐스테이트 동탄 그랑파사쥬 동탄 더샵 그랑파사쥬 동묘역 블루카운티 숭인 동묘역 블루카운티 블루카운티 숭인 동대문 블루카운티 숭인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여의도 푸르지오시티 오류동역 칸타빌레8차 자양 리버파크시티 서초 로이움 지젤 노원역 보미 더클래스 노원 보미 더클래스 마포 클레세 마포구청역 클레세 인하대역 라센티움 인하대역 라센티움 자양리버파크시티 마포 클레세 검단 계룡리슈빌 검단신도시 계룡리슈빌 검단 계룡리슈빌 검단신도시 계룡리슈빌 당산역 롯데캐슬 당산 롯데캐슬 당산동 롯데캐슬 영등포 롯데캐슬 당산역 롯데캐슬 당산 롯데캐슬 당산동 롯데캐슬 영등포 롯데캐슬 삼송 라피아노 건대 자이엘라 안산공도 서해그랑블 인하대역 라센티움 송파 라보로 송파 라보로 2차 강남 르피에드 르피에드 사송 더샵 데시앙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오송 파라곤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 힐스테이트 세운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반얀트리 속초 구로 엔트리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블루카운티숭인 블루카운티숭인1차오피스텔 자양리버파크시티 자양리버파크시티 자양리버파크시티/a> 광안 kcc스위첸하버뷰 서초 로이움 지젤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 자양 리버파크시티 노원역 보미 더 클래스 인하대역 라센티움 힐스테이트 신도림 당산역 롯데캐슬 마포 클라쎄 검단 계룡리슈빌 검단신도시 계룡리슈빌 힐스테이트 신도림 신도림 힐스테이트 사송 더샵 당산역 롯데캐슬 서초 엘리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다산 지금지구 힐스테이트 디포레 다산 지금 데시앙 스튜디오 오류동역 칸타빌레8차 사송 더샵 데시앙2차 오송 파라곤 어반그로브 고덕 송파 라보로 2차 르피에드 강남 양평 휴먼빌 센트럴시티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목동 메디컬스퀘어 송파 라보로 송파 라보로 2차 창경궁 루비온 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 여의도 푸르지오시티 서초 반얀트리 속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made by r&b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