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작성자: PMqzw425
작성일시: 작성일2020-09-20 08:19:02   

사실 원래 이번 편에 쓰려던 주제는 이게 아니었는데...

쓰다가 위키백과에 나온 값이랑 다른 자료에 나온 값이랑 제가 구글 어스나 구글 지도에서 확인한 값이 전부 다른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정확한 자료 찾는게 너무 귀찮아서...

언젠가는 이어서 쓰겠지하고 임시 저장 눌러놓고 제가 빨리 쓸 수 있을만한 다른 주제로 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한 예시를 들자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한라산 1,950m

혹시 북괴새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를 불법점유하고 있는 반국가단체에 불과한데 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 백두산이 아니냐고 물으시는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2,744m...

김정은개새끼.PN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일본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후지산 3,776m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이번 편부터는 읽어내려가실 때 다음 순위 스포를 당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사진을 먼저 띄우고 그 다음에 사진의 위치(나라, 수도 등...)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미리 스포할게요.

에베레스트 산이예요.





10위

아콩카과.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아르헨티나 아콩카과 산

6,962m

10위는 남미의 아르헨티나입니다.

아콩카과 산은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합니다.

안데스 산맥의 원주민 언어인 케추아어 Ackon-Cauak이 어원인데, 돌로 된 보초병이라는 뜻입니다.

이 산은 사실 아르헨티나에 있긴 하지만 칠레 국경으로부터 불과 1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칠레가 11등이예요. (오호스델살라도 산, 6,891m)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가 불과 100km 거리에 떨어져 있을 정도입니다.

또 칠레(Chile)의 어원이 되는 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페루의 잉카인들이 아콩카과 산을 부르던 이름인 Chili에서 왔다는 설입니다.

이 산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가파른 비탈이 끝나는 지점이 약 해발 3,800m 지점입니다.

안데스 산맥을 넘나드는 철도도 있는 이 곳을 우스팔라타 고개라고 합니다.

이 고개는 페루의 초대 대통령이자 남미의 해방자라고 불리는 호세 데 산 마르틴이 1817년 이 고개를 넘어 스페인 왕당파군을 공격, 승리해 이듬해 칠레를 독립시켰다고 합니다.

쓰고 보니까 칠레의 산 같기도...?

이 산의 정상을 처음 올랐다고 기록된 사람은 1897년 스위스의 마티아스 주브리겐입니다.

아콩카과 산은 산세가 가파르지는 않아서 저체온증, 동상, 고산병 등의 요소만 제외하면 걸어서도 정상을 찍을 수 있는 제일 높은 산입니다.

앞으로 등장할 산들은 정상을 찍기 위해서는 전부 전문 등반 장비가 필수라는 뜻입니다.





9위

한텡그리봉.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카자흐스탄 한텡그리 봉
7,010m

9위는 카자흐스탄입니다.

한텡그리봉은 톈산 산맥에 위치해 있고,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중국 세 나라가 만나는 국경에 위치합니다.

카자흐어로 한은 칸(징기즈 칸할때 그 칸 맞음), 텡그리는 하늘을 뜻해서 둘을 합친 한텡그리는 하늘의 대왕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산의 지질학적 높이는 6,995m인데, 위에 쌓인 얼음의 두께 때문에 7,000m가 넘는 산이 되었습니다.

1857년 러시아의 지리학자 페테르 세메노프가 유럽인 최초로 이 산을 발견했다고 기록되어있고,

1931년 소련의 미하일 포그레베츠키이 처음 이 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43년까지는 한텡그리 봉이 톈산 산맥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8위

포베다.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키르기스스탄 포베다 산

7,439m

...이 산이 더 높았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조사에서는 포베다 산을 6,900m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 산의 높이에 대해 제대로 조사된 1943년 정확한 높이가 알려지면서 톈산 산맥의 최고봉이 되었습니다.
포베다 산은 한텡그리 봉 20km 남쪽, 키르기스스탄-중국의 국경에 위치합니다.

러시아로 승리의 봉이라는 뜻을 가진 포베다 산은 1946년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956년 소련의 비탈리 아말라코프가 이 산의 정상을 처음 올랐다고 합니다.

앞서 등장한 한텡그리 봉과 포베다 산 모두 암벽등반-빙벽등반-설벽등반이 요구되는 오르기 매우 까다로운 산이라고 합니다.





7위

노샤크.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아프가니스탄 노샤크 산

7,492m
노샤크 산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의 국경에 위치해있고, 힌두쿠시 산맥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힌두쿠시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은 티리치 미르 산(7,708m)인데, 후술하겠지만 티리치 미르 산이 위치한 나라에는 이 산보다 더 높은 산이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1960년 일본의 사카이 도시아키와 이와쓰보 고로가 처음 등정에 성공했고, 1973년 폴란드 등반대가 최초로 겨울 등반에 성공했는데, 7,000미터가 넘는 산들 중에서 겨울 등반이 성공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가기 힘듭니다.

산의 정상에 오르는 건 당연히 힘든거고, 이 산 근처에 가기가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왜냐구요?

이 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잖아요?

이 주변은 탈레반이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6위

이스모일소모니.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타지키스탄 이스모일 소모니 봉

7,495m
이스모일 소모니 봉은 타지키스탄의 파미르 고원에 위치합니다.

처음에는 소련에서 자기네 땅에서 제일 높은 산을 7,134m의 카우프만 봉이라고 생각하고 카우프만 봉의 이름을 레닌 봉(!)으로 고쳤습니다.

현재 이 레닌 봉은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의 국경에 위치하고, 양 국가 모두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콩라인?)

그런데...

...이 산이 더 높았습니다. (뭔가 데자뷰라면 기분 탓...)

1928년 소련에서 7,495m의 이스모일 소모니 봉을 발견하게 되고, 1933년 이 산의 이름은 스탈린 봉(!!)으로 지어집니다.

그러던 1962년 콤무니즘 봉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한국어로 해석하면 공산주의 봉(!!!)입니다.

타지키스탄이 소련에서부터 떨어져나오면서 레닌 봉은 페르시아의 의학자 이븐 시나의 이름을 따서 이븐 시나 봉으로 바꾸고,

이스모일 소모니 봉은 타지크 족의 왕조였던 사만 왕조의 아미르(왕)였던 이스모일 소모니의 이름을 따 이스모일 소모니 봉으로 바꿉니다.

1933년 소련의 예브게니 아발라코프에 의해 첫 등정이 이루어진 이 산은 극지방을 제외하고 제일 긴 빙하인 72km 길이의 페드첸코 빙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5위

강카르푼섬.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부탄 강카르 푼섬

7,570m
5위는 부탄입니다.

캉가르 푼섬은 중국과 부탄의 국경에 위치해있는데, 이 산의 정상은 오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등정한 사람이 없는 산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합니다. (이 산보다 높고 아직 오르지 않은 봉우리는 있음.)

강카르 푼섬은 1922년 높이가 처음으로 측정되고 이 때 오르려는 등반대가 있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부정확한 지도와 자료마다 다르게 표시되어있었고, 등반대가 이 산이 대체 어디있는지를 찾지 못해서 등반에 실패했습니다(?!)

부탄이 1983년에 이 산의 등반 허가를 내줬고, 4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1994년, 부탄은 토착 신앙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6,000m 이상의 산에 대한 등반을 모두 막았고, 2003년에는 모든 산의 등산을 막았습니다.

부탄에서 등산 허가를 내주는 것은 근시일 내에는 요원해보이기 때문에 이 기록은 한참 더 유효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후에도 중국 쪽 루트를 이용해 이 산을 오르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부탄과의 정치적 문제, 기상 문제 등으로 등반이 취소되었거나 강카르 푼섬의 주변 봉우리만 등반되었습니다.





4위

칸첸중가.jpe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인도 칸첸중가
8,586m

갑자기 높이가 확 올랐네요.

강카르 푼섬보다 높은 산들은 매우 많지만 모두 인도를 포함한 앞으로 등장할 4개의 나라에만 분포한다는 의미입니다.

칸첸중가는 네팔과 인도의 국경에 위치해 있고,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영국에서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를 정확히 측정한 1852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산을 오르려는 시도는 1899년부터 꾸준히 있었다고 하는데, 대원 사망, 기상 악화, 인도와 네팔의 압박 등의 이유로 불발되거나 실패하고, 1952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조지 밴드와 뉴질랜드의 조 브라운이 등정에 성공합니다.

한국인으로는 1999년 고 박영석 대장이 최초로 등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

K2.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파키스탄 K2

8,611m

3위는 파키스탄입니다.

K2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면서 카라코람 산맥의 최고봉입니다.

앞서 짧게 언급한 힌두쿠시 산맥의 최고봉인 티리치 미르 산도 파키스탄에 위치합니다.
1856년에 영국령 인도의 측량사 토마스 몽고메리가 카슈미르 지역에서 카라코람의 산들을 바라본 순서대로 K1, K2, K3, K4, K5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한마디로 대충 지어진 이름입니다.

K2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라는게 밝혀진 이후, K2는 정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다른 K 시리즈 산들은 (K1, K3, K4, K5) 현지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새 이름이 매겨졌는데, K2는 현지인들도 영국 탐사대가 오기 전까지 K2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그도 그럴게, K2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조차 K2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K2를 육안으로 관찰하려면 마을에서 산 더 깊숙한 곳으로 올라가 발토르 빙하를 넘어 관찰해야하는데 현지인들도 굳이 그럴 이유가 없어서...

이제는 현지인들도 K2를 Ketu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1902년부터 등정 시도가 이루어져 왔는데, 첫 등정은 1954년 이탈리아의 아킬레 콤파뇨니, 리노 라체델리가 성공했다고 합니다.

높이는 에베레스트 산에 이은 두 번째지만 오르기에 가장 위험한 산은 K2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등정 성공도 23년 뒤인 1977년 성공하게 됩니다.

K2는 284회 등정 되었는데, 등반 중 사망률은 총 23%에 이르고, 2020년 현재에 비해 산악 장비와 기술이 떨어졌던 90년대 이전에는 41%의 사망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공동 1위

Mount-Everest.jp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중국, 네팔 에베레스트산

8,84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을 국경에 낀 중국과 네팔이 공동 1위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 최고봉임이 확인된 것은 1852년의 일입니다.

원래 영국 정부는 현지에서 불리는 이름을 산의 이름으로 짓는 것을 장려했었는데, 쿨하게 씹고 당시 동인도회사의 측량국장이 전임국장의 이름인 조지 이브리스트를 따와 에베레스트 산이 되었습니다.

이 산을 등정해 살아돌아온 최초의 사람은 1953년의 뉴질랜드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네팔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입니다.

에드먼드 힐러리는 뉴질랜드 5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텐징노르가이.jpe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사진의 인물은 텐징 노르가이인데, 에드먼드 힐러리의 사진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텐징 노르가이가 카메라의 사용법을 몰라서...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오른 한국인은 1977년의 고 고상돈 대장인데,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데가 없다.' 라는 말로 유명합니다.

에베레스트 산은 높이는 높지만 의외로 오르기 쉬운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3,684회 등정이 이루어졌고, 등반 중 사망률은 5.7%로, K2에 비하면 초라(?)합니다.

실제로 에베레스트 산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등반하는 곳이 매우 많은데, 오죽하면 에베레스트가 오르기 힘든 이유 2가지가 첫째로는 에베레스트 산 그 자체의 높이, 둘째가 좁은 루트에 너무 많이 몰리는 사람일 정도입니다.

나무위키에베레스트.jpeg 스압)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나라 TOP 10
나무위키에 보니 이런 사진도 있네요... 8,790m 지점의 힐러리 스텝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리다보니 네팔 정부에서 입산비도 비싸게 받고 2014년부터는 등반객 1인당 쓰레기 8kg를 회수해서 내려와야하는 규칙이 생겼다고 합니다. (중국 쪽에서 오르는 루트는 길이 험한데다가 외국인이 티베트 지역에 들어가기도 힘든 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세계의 지붕이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정상에 올라가보면 주변 산들의 높이도 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산악인들은 K2 등정을 더 높게 쳐준다고 해요.



제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추가자료 (이 곳의 순위는 남극과 각국의 모든 해외 속령을 포함한 순위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나라 - 중국, 네팔 (1위, 에베레스트 산 8,848m)

유럽에서 가장 높은 나라 - 러시아 (21위, 엘브루스 산 5,642m)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나라 - 탄자니아 (17위, 킬리만자로 산 5,892m)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나라 - 미국 (15위, 맥킨리 산 6,194m)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나라 - 아르헨티나 (10위, 아콩카과 산 6,962m)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나라 - 파푸아뉴기니 (35위, 빌헬름 산 4,509m)

(지리학적으로 인도네시아(30위)의 푼착자야 산(4,884m)이 오세아니아의 뉴기니 섬에 속해 빌헬름 산이 오세아니아에서 제일 높은 산은 아님)


남극의 빈슨 산괴는 29위, 4,892m

대한민국은 128위 (한라산 1,950m)

백두산으로 본다면 88위 (2,774m)

일본은 48위 (후지산 3,776m)


여러분들이 대략적으로 궁금할만한 건 다 적은 것 같아서 이 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댓글로 다른 것들 물어보신다면 귀찮음을 무릅쓰고 답변해드리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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