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 토츠 재출시 예상에 따른 쇼핑 할만한 선수들 리뷰 (다수)

작성자: PMqzw425
작성일시: 작성일2020-10-07 18:24:40   

토츠 혹은 토티가 재출시 될 듯 하여

토츠 토티 선수 위주로 리뷰해볼까합니다.

쇼핑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골1 / 디비4 에서 지금은 골2~3 / 디비5~6에 있는 똥손임을 참고 바랍니다.



A. 공격수(포워드)


1. 토츠/토티 호날두 10/10

그냥 어느 위치에서든 기회다 싶으면 들어갑니다.

개인기 발동이 아주 빠른 편이며 약발이 4인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의외로 왼발로도 잘 넣습니다.

가끔 골대를 맞추거나 살짝 비켜나가는 볼을 차긴 하지만 워낙 기회창출이 다양하게 많이 일어남으로 무마됩니다.

한 경기에 한 번은 아주, 아주 역겨운 골을 넣어줍니다. 비비다가 어거지로 넣는다거나 말도 안되는 우당탕탕에서 매우 큰 우위를 차지합니다.

드리블이 깁니다. 토티 마네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한데, 이건 호불호가 갈립니다.

공격시 달리기 키를 자주 안쓰신다면 크게 불편하실건 없습니다. 긴 드리블로 최종 수비수를 의외로 벗기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제가 날강두 사건 이후 날두는 절대 안쓴다 다짐했지만 풋챔 4골을 먹혀보고서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토츠 토티 둘의 체감상 차이는 없습니다. 마음에 드시거나 조금 저렴한 토츠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토티 메시 9.5/10

  토츠 메시 8.5/10

메시는 그냥 메시입니다. 위 언급한 날두와는 달리 공이 그냥 발에 붙어다닙니다.

썸머히트나 토츠나 수비수들이 피지컬이 워낙좋아 밀리지 않을까 생각하시면 그건 또 아닙니다.

비비는 것 만큼은 날두 못지 않게 잘 비벼줍니다.

슛은 말도 안되는 각에서도 들어갑니다.

예를들어 골대를 90도 각도로 빗겨보고 왼발 감차를 한다? 거의 100% 확률로 들어갑니다.

토츠와 토티의 차이가 큽니다. 힘 차이가 5 스테미너 차이가 6입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꽤 체감됩니다.

토티는 비빌 때 더 비벼주는 것 같고. 센백이 와서 쿵 부딪칠때도 높은 확률로 버텨줍니다.

그리고 공미로 사용해도 부담없을 스테미너도 한 몫 합니다. 만일 메시로 종신을 결심하셨다면 토티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3. 토티/토츠 마네 8/10

치달 원툴로 윙어 위치에서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다만, LW자리에 썸히트 포함 쓸만한 친구가 너무 많고 하이브리드 리그를 짜신다면 캐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슛은 생각보단 레이저로 박힙니다. 다만 약발이 4임에도 말도 안되는 똥볼을 가끔 차줍니다.

윙에서 치달을 즐겨하시고, 컷백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분명 최고의 선수입니다.

지금에와서는 4/4 가 아쉽긴 하지만 말이죠.

토츠와 토티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차피 필요한 능력치는 토티도 최고에 가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토츠가 오버롤도 높고, 더 비싸긴 합니다.


4. 토츠 마레즈 8.5/10

덕배를 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캐미용으로 사용중이었는데 가장 놀란 카드 중 하나입니다.

속도도 준수하고 버텨주는 것도 되고, 5성 개인기로 윙에서 탁월합니다. (마네 정도의 폭발력있는 질주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위 언급했던 메시처럼 박스 밖 왼발 감차가 기가막히게 감깁니다. EPL에 몇 없는 왼발이기도 합니다.

워크레이트가 M/M이라 걱정하거나 보류하셨던 분들은 몇 판 써보시면 괜찮다 싶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말 그대로의 가성비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5. 토티/토츠 음바페 8.5/10

안 좋을 수가 없는 음바페입니다. 이번작 제일 많이 쓴 선수이기도 합니다만,

더 좋은 카드가 위에 하나 남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풋바페 말이죠.

약발이 4인데도, 위 언급한 선수보다 이상하게 빗나가는 볼을 많이 찹니다. 그럴 때 드는 생각이 있죠.

'풋바페였으면 넣었을까?'

최종을 장식하는 토츠,토티 를 쓰면서도 상위카드가 신경쓰이는 건 매우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윙어로 쓰신다면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개인기가 5성이고 발동이 상당히 경쾌해서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윙어지만 골대 부근 쇄도도 아주 잘해줍니다. AI자체가 좋다는 이야기죠. 

국적 프랑스로 다른 썸히트 카드들과 캐미맞추기 좋은 것은 덤입니다.

둘 다 써봤습니다만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감성이나 가격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진 토티가 소폭 비쌉니다.


6. 토츠 네이마르 8/10

여기서 제 수준이 딱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마르의 전 카드를 다 써보고 토츠까지 써봤지만 저와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일단 집고 갈 부분은 분명 기가막히게 좋다라는 거고, 슛부분만 두고 보면 위 모든 선수들보다 말도 안되게 잘 들어갑니다.

피네스 특능이 없는데도 감차조차 기막히게 좋고, 롱슛 스탯은 94밖에 안되지만 장거리 슛도 곧잘 넣습니다.

날두 처럼 역겨운 볼 다시 뺏어오기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점수에 조금 박한 이유는 몸싸움에 있습니다. 요즘 센백이나 윙백들은 그야말로 괴물입니다. 

비교적 얻기 쉬웠던 근래의 세메두만 보더라도 그렇지요. 그런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 버티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는 제가 컨트롤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몇 안되는 5/5 카드이고. 음바페와의 캐미, 브라질 국적. 미친 드리블 체감. + 감성. 은 가격 값 한다 볼 수 있습니다.





B. 미드필더


1. 토티 데브라이너 (7.5/10)

   토츠 데브라이너 (10/10)

두 카드는 분리해서 리뷰해야 될 정도로 다른 카드입니다. 토티가 부족했던 모든 부분을 토츠가 가지고 있습니다.

덕배 특유의 각목체감을 모두 한 번은 들어보셨을텐데 토츠는 그 모든걸 극복했습니다.

일단 수비적 AI가 예상외로 괜찮습니다. 패스 길목 잘 차단해주고 있어야 할 곳에 잘 있어줍니다. 

의외로 폭발력있게 돌진해서 뺏어오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격과 패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약발 5성으로 미스가 아주 적고 골라인 근처에서 볼을 잡으면 주저 말고 슛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팀에 굴리트가 없다면. 무리해서라도 꼭 토츠를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공격가담 수미로 사용중인데, 볼도 잘 뺏고, 몸통박치기도 되고, 기회나면 장거리 슛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감히, 제가 이번작 써본 모든 선수중 제일 좋은 선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토티 캉테 (8.5/10)

수미는 그야말로 호불호가 갈립니다. 얼마전 썸히트 시소코가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로 누르고, 긴 다리로 뺏고 그런 수미를 선호하신다면 캉테는 아닙니다.

캉테는 남들 3번 걸음을 뛸 때 잰걸음 5걸음으로 빨빨거리며 붙어버리는. 붙어서 볼만 슥 빼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서버문제가 항상 있는 우리나라에서 캉테는 리액션 정도가 수준이 다릅니다.

입력하면 바로 반응하고 바로 상대선수 앞까지 가있는 그런 체감의 선수입니다.

슛은 그럭저럭입니다. 사람마다 체감도 다를텐데 저는 캉테의 슛은 썸히트를 지난 지금 큰 메리트가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기 2성도 단점입니다. 물론 수미가 개인기를 왜 쓰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유사시 힐투힐조차 없다면 조금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박아두는 수미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좋으니 수미부분만 걱정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3. 토티/토츠 데용 (9/10)

수비적 AI가 아주 뛰어납니다. 키가 180으로 그렇게 큰 키도 아닌데 패스길 차단을 발을 쭉 밀어서 아주 잘합니다.

개인기가 4성입니다. 위 언급한 캉테와의 큰 차이는 여기에도 있다 생각합니다.

슛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캉테와 큰 차이가 없다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오른발에 걸리면 곧 잘 넣어주는 편이고 중거리도 의외로 종종 넣어주긴 합니다만 썸히트 시기를 지난 지금은 역시나 그러저러 입니다.

위 캉테와 마찬가지로 수미부분에서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토츠와 토티의 큰 체감차는 못느꼈습니다. 감성과 가격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토티가 비쌉니다.

다만, 라리가 위주가 아니라면 국적이 네덜란드로 연결이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 걸리긴 합니다.


4. 토츠 헤나투 산체스 (8/10)

리그앙과 날두를 이어주는 소중한 징검다리입니다. 4/4로 어느 부분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게시글에도 아마 있을턴데 풋마스 산체스를 너-무 잘써서 기대가 컸었는지 생각보단 그러저러 했습니다.

다만, 뜬금없는 거리에서 슛이 잘들어가고, 수비적 밸런스가 좋고, 워크레이트 H/H로 여기저기에 가담을 열심히 한다는 점.

게임상에서 간지나는 걸레머리로 가시성이 좋다는 점. 이런 부분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의 가격은 충분히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5. 토츠 아우아르 (8/10)

매우 무난합니다. 지금 10만 코인 언더인 것 같은데 가격값 이상은 분명 합니다.

수미, 공미, 중미, 어쩌다 윙백 어느자리에 두어도 1인분은 합니다.

패스가 훌륭하고, 몸놀림이 가볍습니다. 체감도 물론 좋고요.

다만 수미에서 컷팅이라던지 부딪쳐서 뺏어온다던지 하는 부분은 부족합니다.

의외로 슛이 괜찮습니다. 박스밖에서 감차도 자주 시도 해볼만 합니다. 피네스특능도 있고요.

프랑스국적으로 캐미 맞추기 훌륭하지만 약발이 3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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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수는 취향에 따라 

토츠 호날두 / 토티 메시 / 토츠 음바페 / 토츠 네이마르

4ㅈ 이라 불리는 네 선수중 하나를 쇼핑 추천드리오며

이는 누구를 톱으로 쓰고 공미로 쓰고 윙으로 써도 재능손해는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미드필더는 역시 취향이겠지만

취향을 벗어난 범주에 와있는

토츠 데브라이너

수미 한정 - 토츠 데용

을 쇼핑 추천 드리옵니다.

(현재의 가격을 고려한 추천임을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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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백은 워낙 잘 아시는대로 

반다이크 > 라모스 / 바란 / 더리히트 > 썸히트 선수들

윙백은 이미 캐미의 특이성이 아니라면 썸히트 선수들이 충분히 좋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장문글 힘들어서가 아닙니다ㅜㅜ 와 이거 죽겠네요 젠자)






모두 시세 변화 잘 예측하시어 성공적인 쇼핑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문엔 추천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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