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BBC 스포츠 독자들의 역대 리버풀 XI가 밝혀졌다

이 리버풀 전설들 중 2명은 명단에 들었지만 - 한명은 제외되었다

팀이 19번째 리그 타이틀과 6번의 유러피언 컵을 우승했을 때, 역대 XI을 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리버풀이 30년간의 기다림을 마치고 잉글랜드의 챔피언이 된 이후,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출한 여러분들만의 팀은 125,000개 이상이었습니다.

상당한 선발 XI이지만, 몇몇 전설적인 인물들은 명단에 들지 못했기에, 누가 제외되었는지도 또한 흥미롭습니다.

가장 많이 선택된 3명의 선수들

선수로서 케니 달글리쉬 경은 6번의 리그 타이틀과 3번의 유러피언 컵, 515경기에서 172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을 고취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런 두드러지는 기록은 스코틀랜드 선수를 3번째로 가장 많이 선택된 선수로 만드는데 그쳤습니다, 팀의 73%에 포함되었습니다.

두 번째 자리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서 나왔습니다, 위르겐 클롭하에서 이번 시즌 성공과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스타들 중 한명입니다. 반 다이크는 팀의 75%에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도합 가장 많이 선택된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음에도, 안필드 경력에서 710경기 출장에 186골을 넣었습니다 - 수많은 상징적인 순간들과 함께 - 스티븐 제라드는 그러한 명예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제라드는 팀의 92%에 포함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역대 리버풀 XI

어떤 전설들이 제외되었나?

나쁘지 않은 팀입니다. 하지만 교체 선수들은 어떤가요?

모하메드 살라는 선발 XI의 31%에 뽑혔지만 루이스 수아레즈(32%)에게 아깝게 추월당하며, 3번째로 가장 인기있는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래서 리버풀의 최근 성공들의 수많은 기폭제였던 - 이집트 선수는 벤치의 자리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수아레즈와 달글리쉬는 이안 러쉬와 함께 전방에 섰습니다. 러쉬는 660경기에서 346골을 넣었고, 여러분들의 팀의 57%에 뽑혔습니다.

사비 알론소(37%)는 실제로 도합 10번째로 많이 선택된 선수지만 가장 인기 있는 4-3-3 포메이션에서는 그를 위한 자리가 없었습니다, 제라드, 그레엄 수네스(63%) 그리고 존 반스(53%)가 미드필드에서 더 많이 뽑혔습니다.

제이미 캐러거는 안필드에서 자신의 전체 커리어를 보냈고, 여러분들의 25%가 포함했음에도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반 다이크와 앨런 한슨(70%)이 가장 선호되는 중앙 수비 짝이었습니다.

골문에서는, 레이 클레멘스(44%)가 알리송(33%)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 XI에서 다른 주목할 만한 불참 선수는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한 주장 조던 헨더슨(11%)을 포함하고, 다수의 훌륭한 공격수들과 함께했습니다, 케빈 키건(19%), 로비 파울러(17%), 스티브 맥마나만 그리고 사디오 마네(둘다 14%) 그리고 페르난도 토레스, 피터 비즐리와 마이클 오웬(모두 11%)이 있었습니다.

골키퍼

리버풀에서 뛴 엘리샤 스콧: (1912-15 그리고 1919-34). 출장/골: 468경기/0골. 주요 우승: 리그 우승 (2) - 1922, 1923.

비록 1차 세계대전이 그의 성장을 방해했지만, 북아일랜드 선수는 머지사이드에서 20년 넘게 살았고 리버풀이 2번의 타이틀을 우승하도록 도왔습니다. 1924년에,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놀라운 선방을 성공한 후, 한 팬은 경기장으로 달려가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토미 로렌스 (1957-71). 390경기/0골. 리그 우승 (2) - 1964, 1966. FA컵 (1) - 1965.

빌 샹클리의 1순위 키퍼이고, 스코틀랜드 선수는 6시즌동안 리그 경기를 겨우 4번 불참했습니다. 2번의 리그 우승뿐만 아니라, 키퍼는 - 88kg가 넘는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 지역을 뛰어다니던 능력 때문에 팬들에 의해서 “The Flying Pig”라는 애정 어린 별명을 받았습니다 - 리버풀의 첫 번째 FA컵 우승을 도왔습니다.

레이 클레멘스 (1967-81). 665경기/0골. 리그 우승 (5) - 1973, 1976, 1977, 1979, 1980. 유러피언 컵 (3) - 1977, 1978, 1981. Uefa컵 (2) - 1973, 1976. FA컵 (1) - 1974. 리그 컵 (1) - 1981.

밥 페이즐리 시대의 핵심 멤버였습니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 초까지 8년동안 그는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유러피언 컵을 우승했습니다.

브루스 그로벨라 (1981-94). 628경기/0골. 리그 우승 (6) - 1982, 1983, 1984, 1986, 1988, 1990. 유러피언 컵 (1) - 1984. FA컵 (3) - 1986, 1989, 1992. 리그 컵 (3) - 1982, 1983, 1984.

별난 천재로 여겨집니다, 남아프리카 태생의 짐바브웨 국가대표팀 선수는 1984년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로마를 상대로 다리를 흔드는 페널티 영웅으로 가장 잘 기억될 것입니다 - 성공적인 안필드 커리어동안 그는 13개의 주요 대회를 우승했던 선수입니다.

예르지 두덱 (2001-07): 186경기/0골. 챔피언스 리그 (1) - 2005. FA컵 (1) - 2006. 리그 컵(1) - 2003.

2005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 성공의 서사시동안에 두덱의 영웅적인 모습에 리버풀 팬들의 애정으로 기억되는 선수입니다, 라파엘 베니테즈의 팀은 이스탄불에서 AC밀란에게 3-0으로 지고 있다가 승부차기로 밀란을 꺾었습니다.

페페 레이나 (2005-14). 394경기/0골. FA컵 (1) - 2006. 리그 컵 - (1) - 2012.

2006년 FA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버풀을 도왔습니다. 6년 후, 레이나는 또한 리그컵 결승전에서 케니 달글리쉬의 팀이 카디프 시티를 승부차기로 승리할 때 골문에 있었습니다.

알리송 (2018-현재). 86경기/0골. 리그 우승 (1) - 2020. 챔피언스 리그 (1) - 2019.

리버풀이 로마에 £66.8m을 지불했을 때 브라질 선수는 2018년 7월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만들었습니다, 리버풀은 6년 동안 주요 우승을 하지 못했었지만, 이제 리그를 우승했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영웅들을 도왔습니다.

수비수

게리 번 (1957-69). 333경기/4골. 리그 우승 (2) - 1964, 1966. FA컵 (1) - 1965.

1965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쇄골뼈가 부러지면서 뛰었습니다. 그 때는 교체 선수가 허용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극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뛰었고 리버풀이 2-1로 승리하도록 도왔습니다.

크리스 롤러 (1960-75). 549경기/61골. 리그 우승 (3) - 1964, 1966, 1973. Uefa컵 (1) - 1973. FA컵(2) - 1965, 1974.

오른쪽 수비수는 클럽의 페널티 키커나 혹은 프리킥 스폐셜리스트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61골 기록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론 예이츠 (1961-71). 454경기/16골. 리그 우승 (2) - 1964, 1966. FA컵 (1) - 1965.

FA컵을 우승한 첫 번째 리버풀 주장입니다. 샹클 리가 “거인”이라고 묘사했었고 리버풀을 유럽에서 가장 두려운 팀들 중 하나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토미 스미스 (1962-78). 638경기/48골. 리그 우승 (4) - 1966, 1973, 1976, 1977. 유러피언 컵 (1) - 1977. Uefa컵 (2) - 1973, 1976. FA컵 (2) - 1965, 1974.

“안필드 강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77년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득점을 했습니다. 리버풀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꺾고 처음으로 유럽 대회 우승을 했을 때였습니다.

엠린 휴스 (1967-79). 665경기/49골. 리그 우승 (4) - 1973, 1976, 1977, 1979. 유러피언 컵(2) - 1977, 1978. Uefa컵 (2) - 1973, 1976. FA컵 (1) - 1974.

비록 그는 유러피언 컵을 들어올린 첫 번째 리버풀 주장이었지만, 그의 공헌은 그 이상이었고 전형적인 샹클리 선수였습니다, 끝없는 열정과 투쟁의 자질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필 톰슨 (1971-84). 477경기/13골. 리그 우승 (7) - 1973, 1976, 1977, 1979, 1980, 1982, 1983. 유러피언 컵 (3) - 1977, 1978, 1981. Uefa컵 (2) - 1973, 1976. FA컵 (1) - 1974. 리그 컵 (2) - 1981, 1982.

유스팀 주장으로, 커크비 출신으로 평생 리버풀 선수였고 1981년 파리에서 페이즐리의 팀의 유러피언 컵 영광에서 주장이었습니다.

필 닐 (1974-85). 650경기/59골. 리그 우승 (8) - 1976, 1977, 1979, 1980, 1982, 1983, 1984, 1986. 유러피언 컵 (4) - 1977, 1978, 1981, 1984. Uefa컵 (1) - 1976. 리그 컵 (4) - 1981, 1982, 1983, 1984.

클럽 역사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선수입니다, 11년의 영광스러운 세월동안 22개의 트로피를 우승했습니다. 믿음직한 풀백은, 1974년 12월부터 1983년 9월까지 리그 연속 365경기 출장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앨런 한센 (1977-91). 620경기/14골. 리그 우승 (8) - 1979, 1980, 1982, 1983, 1984, 1986, 1988, 1990. 유러피언 컵 (3) - 1978, 1981, 1984. FA컵 (2) - 1986, 1989. 리그 컵 (4) - 1981, 1982, 1983, 1984.

1986년에 리버풀의 처음이자 -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일한 - 더블(리그와 FA컵)을 달성한 주장이고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기술적인 중앙 수비수들 중 한명으로 여겨집니다.

앨런 케네디 (1978-86). 359경기/20골. 리그 우승 (5) - 1979, 1980, 1982, 1983, 1984. 유러피언 컵 (2) - 1981, 1984. 리그 컵 (4) - 1981, 1982, 1983, 1984.

결정적인 골을 넣는 재주가 있었던 공격적인 풀백입니다 - 1981년 유러피언 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3년 후 1984년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로마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페널티를 득점했습니다.

스티브 니콜 (1981-94). 468경기/46골. 리그 우승 (4) - 1984, 1986, 1988, 1990. 유러피언 컵 (1) - 1984. FA컵 (3) - 1986, 1989, 1992.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도우면서, 경기의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들 중 한명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마크 로렌슨 (1981-1988). 356경기/18골. 리그 우승 (5) - 1982, 1983, 1984, 1986, 1988. 유러피언 컵 (1) - 1984. FA컵 (1) - 1986. 리그 컵 (3) - 1982, 1983, 1984.

중앙 수비진에서 앨런 한센과 함께 단단한 파트너쉽을 형성했습니다. 1986 더블 우승을 한 선수단의 핵심 멤버였습니다.

게리 길레스피 (1983-91). 214경기/16골. 리그 우승 (3) - 1986, 1988, 1990. 유러피언 컵 (1) - 1984.

우아한 중앙 수비수인, 스코틀랜드 선수는 1987-88시즌 가장 치열한 도전자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버풀이 9점차로 앞서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안필드에서 그가 있었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