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에릭센,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 논의조차 거절 > 시공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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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에릭센에 대한 어떤 오퍼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레비는 에릭센이 모든 재계약 협상을 거절하면서 점점 더 난처해지고 있다.

토트넘은 에릭센에게 £20k를 초과하는 금액을 제시했지만, 현재 그의 마음은 이미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기울었다. 따라서 에릭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는 것 조차 거부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큰 무대에서 시험해보고 싶어 한다.

문제는 세 팀이 에릭센을 영입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시간은 흐르고 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이적시장의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말이다.

만약 이번 여름 이적이 실패한다하더라도 계약이 1년 남았기에 에릭센은 1월에 다른 팀들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